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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캄보디아 수원마을 기초진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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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캄관리자 (211.♡.221.102) 작성일17-03-07 16:47 조회1,0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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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2일)은 경기도가 '공유기숙사'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가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해 '따복기숙사'에 이어, '공유기숙사' 건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좀 생소하실 텐데요, 함께 보시죠.

예산 부족과 민간 임대업자들의 반대로 대학들로선 기숙사 짓는 게 점점 어려운 실정인데요, 공유기숙사는 공공기관이 대학 근처의 임대주택과 장기전세계약을 맺고, 입주자 모집과 시설관리는 대학에 맡겨, 학생과 대학, 민간이 서로 상생하자는 제도입니다.

대학생들이 경기도 정책회의에 직접 참석해 공유기숙사를 기숙사 부족의 대안으로 내놨습니다.

[한지혜/경희대 주거환경학과 : 기존 자원을 활용해서 협업·소비하는 방식으로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더 많은 선택의 자유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숙사 관리자로는 근로장학생을 채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과 학생 간의 소통도 이룰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박해주/경희대 주거환경학과 : (입주대상을) 창업자·취업자까지 확대해 서로 취업정보를 교류하거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소통하는 기숙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옛 서울농생대 기숙사인 상록사를 리모델링해 오는 9월부터 대학생과 청년들이 입주하는 '따복기숙사'를 운영할 계획인데요, 월 이용료가 1인실 19만 원, 3인실 13만 원 정도로 전국 평균에 비해 싸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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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캄보디아 마을에 기초진료소를 열어 본격적인 의료지원에 나섰습니다.

수원시 대표단은 최근 캄보디아 시엠립주 마을을 방문해 '기초진료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올해 채용한 현지 간호사 1명이 상주하면서 학생 1천500여 명의 건강기록부를 작성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위생교육활동을 벌입니다.

수원시는 지난 2004년부터 대표적인 빈곤지역인 이곳을 '수원마을'로 명명하고 학교와 공동화장실, 우물 등 기반시설 건립을 지원해왔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71849&plink=ORI&cooper=NAVER#sns&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 게시물은 행복캄관리자님에 의해 2019-08-22 09:47:02 보도자료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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