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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sp통신>캄보디아 수원마을 후원물품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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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캄관리자 (218.♡.136.186) 작성일17-08-31 15:53 조회1,0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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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캄, 캄보디아 수원마을 후원물품 선적

(입력) 2017-08-29 18:31:01 (수정) 2017-08-29 18:49:02
(태그) #행복캄, #오디에이, #생필품,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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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 축구공, 장난감, 생활용품 등

 

행복캄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선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민경호 기자)
행복캄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선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민경호 기자)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사단법인 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이사장 홍순목)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경기도 재난 창고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프놈끄라옴 수원마을로 보내는 후원물품을 선적했다. 

행복캄은 수원시 순수 민간 봉사 단체로 순수회원 45명 CMS회원 250명으로 지난 2007년부터 프놈끄라움 마을을 수원마을로 선정하고 1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의 손길을 쌓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어렵고 낙후된 지역에 위치한 프놈끄라옴 마을은 톤레삽호수 주변에 이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형성 됐다. 사회 기반 시설이 전무한 지역이다.

 

 

행복캄 관계자들이 선적을 하기 전에 후원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민경호 기자)
행복캄 관계자들이 선적을 하기 전에 후원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민경호 기자)

홍 이사장은 “1단계 사업으로 화장실, 우물, 교량, 도로포장과 초·중학교를 건설해 마을 환경 개선 사업과 어린이들의 교육사업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다”며 “2단계 사업으로 마을주민 의식개혁 함량. 3단계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프로그램 및 고등학교를 건립했다”고 말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3단계사업으로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부족한 중학교를 세우고 그동안 마을에 없었던 고등학교를 건립 지난해 개교하기에 이르렀다. 고등학교는 수원시가, 행복캄은 특성화 교실인 컴퓨터실, 과학실, 도서실 등을 지원했다. 

오는 11월 고등학교 개교1주년 기념으로 정기 봉사활동을 준비 중인 그는 “초·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고 학교와 마을의 통학 거리가 1.2킬로미터로 멀어 학생들이 타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자전거 300대를 수원관련 단체들의 도음을 받아 기증 한다”고 설명했다.

 

행복캄 관계자들이 후원물품을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 (사진 = 민경호 기자)
행복캄 관계자들이 후원물품을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 (사진 = 민경호 기자)

이번에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에 전달하는 후원 물품은 수원시 관내 사업체와 수원시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지원 받았으며 수원시 22개 전통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구매해 지원받아 전달했다.

홍순목 이사장은 “수원마을로 지정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돼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며 ”3단계 추가사업 중으로 주택계량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1호 주택은 완공됐고 올 11월 안으로 2·3·4호 주택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도 밝혔다. 

이어 “수원시와 수원시민의 도움을 받은 캄보디아 학생과 주민들이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원시민과 함께 캄포디아 전역을 누비면서 봉사활동을 같이 하는 것이 소박한 소원"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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