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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일보>수원 13년째 캄보디아 개발원조, 시민참여로 체계·지속가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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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캄관리자 (218.♡.136.186) 작성일19-12-20 14:27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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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2007년부터 캄보디아 한 빈곤마을에 시작한 국제 개발원조(ODA) 사업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단계 사업(2007~2011년)은 마을의 기반 조성이 목표였다. 공동우물, 마을회관, 화장실, 소각장 등 마을의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교실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프놈끄라옴 초·중등학교에 교실 건물을 신축했다.

2012년 들어서는 시가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로 사업을 이관시켰고, 2012년부터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력지위 NGO인 ㈔로터스월드와 협력이 시작됐다.
 
2단계 사업(2013~2015년)은 기반 시설 관리 및 마을 발전을 위해 마을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주민의식 향상을 위해 크메르어, 수학, 농업·가축업 등 주민 교육을 지원했다.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지도 등 교사워크숍을 도입했으며 컴퓨터, 영어, 한국어, 태권도 등 특성화 교육도 실시했다.
 
3단계 사업(2016~2018년)은 지원사업이 꽃을 피운 시점이다.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은 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프놈끄라옴-수원중·고등학교 건축을 이뤘다. 시엡립 주정부가 부지를 제공했다. 또 보건소가 없던 수원마을에 기초진료소를 설립해 현지 간호사를 채용했다. 주민들에게 기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교육 및 신체검사를 거치도록 했다.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민들이 함께 27채의 주택도 지원했다.
 
시는 앞서 2014년 7월 캄보디아 시엡립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2017년 6월 프놈끄라움 마을을 '수원마을'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밑바탕은 시민 참여가 있었다는 평가다. 순수민간단체 ㈔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는 1단계 사업부터 시민과 관내 기업들의 후원을 모아 초·중·고등학교 건물 신축, 마을회관 건립, 공동자립작업장 신축 등에 참여했다.
 
쌀, 자전거,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모아 매년 정기봉사단도 파견한다.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등 의료기관,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의료단체도 2008년부터 매년 봉사단을 조직해 무료 진료·치료에 나섰다.
 
2018년 11월 시는 시엡립주와 '프놈끄라옴-수원마을 4단계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주민 소득창출 및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4단계(2019~2021년)를 추진 중이다. 농업기술 전수, 소규모 창업교육, 직업기술 교육 등을 펴는 내용이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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