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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시 사랑의 장난감, 캄보디아 아이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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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캄관리자 (218.♡.136.186) 작성일16-11-14 15:31 조회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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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수원시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장난감들이 사랑의 온정을

품고 캄보디아 아이들의 품에 전해진다.

장난감은 정서발달과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선호 장난감도

조금씩 바뀐다. 
이에 수원시 1호 ‘장난감 도서관’ 매교점은 26일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여순환율이 저조한

장난감 322점을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캄보디아 ‘수원마을’에 기증했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매교점은 보유한 장남감들 중 선호도가 낮아 새거와 다름 없는 제품 및 외관상

문제가 없는 장난감을 선별해 캄보디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살균소독 후 기증했다.
장난감 기부로 유효 자원재활용 및 기부문화 확산 효과는 물론 대내외적이 시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행복캄은 매년 캄보디아를 방문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기부받은

장남감을 현지 학교 교내 및 시민회관에 비치할 계획이며 오는 11월23일 캄보디아로 출국한다.

김창범 복지여성국장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지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들이 협력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좋은 일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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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목 행복캄 이사장은 “현지에서 과학실 및 과학기자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장난감 선물

때문에 과학실을 만들것이다”며 “과학과 관련한 장난감을 후원해 주시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한은숙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구매한지 오래된 장남감들은 수요가 없고 보관 문제등이

있었다” 며 “활용방법을 찾던 중 캄보디아에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시와 함께 지원하게 돼서

너무 보람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김창범 복지여성국장, 홍순목 사단법인 행복캄 이사장, 한은숙 수원시
육자

종합지원센터, 김미선 수원시여성리더회 총회장, 유혜영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정재덕

이라이콤 이사등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이 게시물은 행복캄관리자님에 의해 2019-08-22 09:47:02 보도자료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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